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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 건강 상식 8가지

healing2022 2022. 6. 12. 01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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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^^ 생활의 정보와 건강 꿀팁을 🚀빠르게 전해주는 힐링 뉴스입니다.

아침 공복에 운동해도 될까?


아침 공복 운동은 체지방 연소에 가장 좋은 방법 중 하나다. 운동을 시작하면 가장 먼저 탄수화물이 연소된 후 지방이 타게 되는데, 아침 식사를 하기 전 공복에 운동하면 탄수화물 연소가 발생하지 않아 지방이 훨씬 빠른 속도로 타게 되는 것이다. 단, 아침 공복 운동은 30분 정도 유산소운동을 하는 것이 좋으며 운동 후 바로 단백질을 섭취해 근육 손실을 막아줘야 한다. 하지만 일부러 단식을 하며 운동을 할 경우 현기증을 유발하고 부상의 위험이 있기 때문에 반드시 피해야 한다.

살을 빼려면 유산소 운동을 해야 할까?


다이어트에 가장 효과적인 방법이 바로 유산소 운동이다. 몸속 지방을 태우는 데 꼭 필요한 것이 산소이기 때문에 걷기, 자전거 타기 등 유산소 운동을 통해 1차적으로 지방을 태워야 하는 것이다. 단, 유산소 운동만 할 것이 아니라 무산소 운동인 근력 운동은 함께 병행해 근육을 늘리고, 기초대사량을 늘려 살이 잘 빠지는 체질로 변화시켜야 한다. 나잇살을 예방하고 체중 감량은 물론 몸매의 라인까지 완벽하게 완성하고 싶다면 반드시 유산소 운동을 하되 무산소 운동의 병행이 필수다.

헬스장에서 뛸까, 공원에서 뛸까?


같은 거리를 뛰었을 때 트레드밀보다 야외에서 뛰는 것이 열량을 평균 10% 더 소모시킨다. 하지만 운동에서 중요한 것은 어디에서 하느냐보다 꾸준히 하는 것이다. 야외에서 꾸준히 운동을 할 수 있으면 좋지만 환경의 영향을 많이 받게 마련. 비록 야외보다 운동 효과는 덜 할 수 있어도 트레드밀에서 꾸준히 운동을 하는 게 더 효과적일 수 있다.

땀복을 입고 운동하면 살이 더 잘 빠질까?

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이 줄어든다.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물 한 잔만 마시면 바로 회복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감량이라고 할 수 있다. 오히려 탈수 증상이 찾아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. 운동은 가벼운 복장으로 약간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,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몸의 신진대사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.

뒤로 걷기가 앞으로 걷는 것보다 더 효과적일까?

뒤로 걷기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활용하기 때문에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고, 각선미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. 하지만 무리하게 뒤로 걷기를 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.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뒤로 걷기보다 앞을 보며 꾸준히 걷는 것이 더욱 좋다.

땀이 잘 나면 건강이 좋지 않다는 뜻이다?

땀은 우리 몸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이다.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 등 급격히 상승한 몸의 온도를 36.5℃로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시켜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. 정상적인 몸의 기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땀이 난다고 해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. 오히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땀이 잘 나는 체질로 변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.

달리기가 걷기보다 효과적일까?

칼로리 소모만 본다면 당연히 달리기가 걷기보다 효과가 크다. 하지만 일반인이 달리기를 쉬지 않고 30분 이상 달리기를 할 수는 없다. 특히 달리기는 부상의 위험도 있다. 달리기와 걷기를 교대로 반복하거나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
운동 전에 꼭 스트레칭을 해야 할까?

운동 전 스트레칭은 운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운동 효과를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. 운동 전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운동 후 스트레칭도 매우 중요하다. 운동 후 붙는 근육을 정돈해 몸매 라인을 예쁘게 다듬어주기 때문이다. 아름다운 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운동 전·후로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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